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입니다. 위암 중 가장 흔한 위선암은 우리나라 위암의 90%이상을 차지합니다. 우리나라 위암 발병률은 남성암 중에 1위, 여성암 중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위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위암치료는 먼저 먹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. 수술이나 항암치료 후에는 먹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드실 수 있도록 하여 영양섭취를 도와야 합니다. 소화기능을 높여주는 치료로 면역력을 강화 시키고 항암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.
암환자에게 체계적인 맞춤 영양치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. 1차 치료(항암·방사선)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영양섭취가 어렵고 구토,구역질, 설사, 식욕상실 등으로 절대적인 영양결핍과 면역결핍 상태가 장기화 되는 것을 신속히 개선하고 정상적인 물질대사 기능을 회복시켜야 한다.
위 절제 수술 후 체중감소 및 영양결핍 등이 오지 않도록 영양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. 적절한 섭취량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영양관리가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