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한 아이를 만나기 위한 준비와 기다림

임신유지 - 안태약 (착상탕) | [임신초기 – 태반이 완성되는 16주 이전] 산모의 각 장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기운을 채우고 흐름을 원활히 하여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안정적인 상태로 임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| ||
입덧 | 입덧은 평소 허약했던 장기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입덧의 증세에 따라 위장을 보하거나, 인체의 열을 분산시키고 습담을 없애 순환을 시켜주는 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. | ||
하혈 | 하혈이 계속되면 양방에서는 유산 전조 증상으로 보며, 한방에서는 태기불안으로 봅니다. 지혈치료는 출혈로 부족해진 피를 늘리고 출혈을 막아주는 약재를 사용하게 됩니다. | ||
감기 | 임신 중에는 인체의 면역기능이 약화되어 감기가 오기 쉽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태아의 건강상태에도 직,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임신 중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도 있기에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며, 빠르고 안전하게 회복하기 위한 처방을 사용합니다. | ||
순산한약 [임신주기: 37주 - 출산전] |
• 태아10개월간 양수에 불어 부피가 늘어나 있는 태아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어 자궁입구를 쉽게 통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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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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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산모부기를 전체적으로 빼주어 자궁입구가 쉽게 열리도록 도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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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약 복용이 초산모 분만시간에 미치는 영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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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약을 복용한 초산모들에서 분만시간이 유의하게 단축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기존의 한국인 초산모 평균 분만시간보다 대조군에 따라 75분에서 254분까지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, 대략 분만시간을 40% 정도 단축시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한약을 복용했던 산모나 신생아에 대한 어떠한 이상상태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 | |||
출처 : 2004년 대한한방부인과 학회지 논문 |
시험관아기 횟수보다는 확실한 사전준비가 더 중요합니다.

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체외 수정 후 착상되기까지 통상적으로 5~7일이 걸립니다.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8세포기 전후의 배아를 이식할 경우 2~3일 째, 포배기 배아를 이식할 경우 1~2일 내 착상 여부가 결정됩니다. 그러나, 시험관 아기의 착상율은 시험관아기 시술의 사전 준비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. 자궁내막의 질이 향상되고 착상력이 증가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면 수정란의 착상율 및 임신율은 장녀스럽게 상승하게 됩니다.
사전 치료의 중요성 | 수정란 착상률을 높이기 위한 사전치료의 중요성 | ||||
한방치료 사전 준비 후 시험관아기 시술 시 |
한방치료 사전준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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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 면역환경 개선 배아질 향상 자궁내막 두께 향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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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관아기 성공률 증가 |
시험관아기 ‘횟수’보다 확실한 ‘사전준비가’ 더 중요
영국에서 4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발표한 논문에서 시험관시술이 반복될수록 점차 성공확률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반복된 시험관 아기 시술은 자궁 내막을 손상시키고 얇게 만들어 시험관아기 착상율을 떨어뜨립니다.
횟수 | 성공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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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번째 성공 | 14% |
2번째 성공 | 13% |
3번째 성공 | 11.4% |
4번째 성공 | 11.5% |
5번째 성공 | 8.9% |

연령이 높을수록 시험관 아기 성공률 저하, 고연령 여성일수록 사전준비 필요
시험관 아기의 평균 성공률은 30% 이하입니다. 시험관 아기 시술 횟구가 거듭될수록 자궁에 무리가 가고 고연령의 경우 임신 후 유산의 확률이 높으므로 건강한 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반복적인 보조생식술 시도보다는 철저히 준비된 후 시술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 특히 여성의 수태능력은 만 36세 이후부터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는데, 난임기간이 길었던 연령일수록 시험관아기 임신율은 더 떨어지게 됩니다.
연령 | 성공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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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세 - 35세 | 20% |
36세 - 38세 | 15% |
39세 이상 | 10% |
